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유민양의 부친 김영오님의 단식이 어제(28일)로 중단되었지만 가족대책위가 밝힌 것처럼 이는 끝이 아니라 올바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새로운 출발입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도 동조단식을 국민단식으로 명칭을 바꿔 지속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월호전북대책위도 오늘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전북지역 국민단식’으로 농성을 이어가며 방식은 종전과 같은 릴레이 단식입니다. 단식농성
8일차인 오늘은 아래와 같이 단식농성이 진행됩니다. 또한 내일(30일) 저녁 7시부터 전주풍남문광장에선 ‘세월호 특별법 촉구 전북도민촛불’이
계속됩니다.
3. 국민단식 진행과 관련하여 매일 일일보도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니, 언론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일일보도자료]세월호특별법제정단식농성8일차.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