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2. 단식농성 15일차인 오늘은 아래와 같이 단식농성이 진행됩니다. 또한 오늘과 내일 오후 5시에 귀성객·귀향객을 대상으로 전주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시민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추석 연휴에도 국민단식은 지속되며 진행과 관련하여 보도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니, 언론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3. 한편 세월호 전북대책위는 시민들과 함께 4일부터 각자가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의 내용이 적힌 노란 현수막을 부착하는 ‘노란 물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 팔달로 등에 150여개의 현수막이 부착됐으며 6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노란 물결 운동에 동참하고자 신청하여 향후 전주시 곳곳으로 노란 물결 운동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은 민원을 이유로 노란 물결 현수막을 철거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우리는 전주시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훼손시키지 않기를 바라며, 만약 현수막 철거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의 규탄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끝
3. 한편 세월호 전북대책위는 시민들과 함께 4일부터 각자가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의 내용이 적힌 노란 현수막을 부착하는 ‘노란 물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 팔달로 등에 150여개의 현수막이 부착됐으며 6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노란 물결 운동에 동참하고자 신청하여 향후 전주시 곳곳으로 노란 물결 운동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은 민원을 이유로 노란 물결 현수막을 철거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우리는 전주시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훼손시키지 않기를 바라며, 만약 현수막 철거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의 규탄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끝
[일일보도자료]세월호특별법제정단식농성15일차.pdf